[기타 프로그램]라피치 문화학교, 세 번째 <경험과 생각, ‘에세이’가 되다>

라이브러리 피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라피치 문화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술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붓 한 자루만 있어도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펜 한 자루면 멋진 글을 쓸 수도 있습니다.

 

<라피치 문화학교>는 느린학습자 전문 교육자, 에디터, 디자이너 등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라이브러리 피치와 쉽고 재미있는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나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세 번째 <라피치 문화학교>의 주제는 <경험과 생각, ‘에세이’가 되다>입니다.

 

사진에세이, 그림에세이, 여행에세이, 동물에세이, 명상에세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에세이’가 있습니다.

에세이의 종류는 왜 이렇게 다양할까요?

 

다른 분야의 글과 달리, 에세이는 뚜렷한 형식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을 적은 글이라면, 어떤 글이든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경험과 생각에 꿈이나 바람, 상상을 담아도 가능합니다.

 

이번 라피치 문화학교에서는

함께 기억을 되짚으며 각자 자신만이 말할 수 있는 경험과 기억, 꿈과 상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에세이의 주제는 여행’입니다.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나요? 라피치와 함께 그때의 경험과 생각, 느낌을 한 편의 에세이로 만들어봐요. 그림을 그려도 좋고 사진을 오려 붙여도 멋진 에세이가 될 거예요.

 

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없어도 좋습니다. 라피치와 함께 어떤 여행을 하고 싶은지 찾아봐요. 그리고 희망을 가득 담아서 상상 에세이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첫 번째, <경험 나누기>

‘여행 밸런스 게임’을 통해 어떤 여행을 좋아하는지, 어떤 여행을 하고 싶은지 함께 이야기해요.

두 번째, <생각 넓히기>

‘단어 연결하기’를 통해 여행과 여러 단어를 연결해보며 쓰고 싶은 이야기의 폭을 넓혀요.

세 번째, <에세이 쓰기>

나의 경험, 또는 상상을 다양한 형태의 에세이로 창작해요.

 

 

에세이가 궁금한 사람,

나의 생각을 글로 써보고 싶은 사람,

문학 수업을 하고 싶은 선생님과 학생들 누구나,

경험과 생각이 ‘에세이’가 되는 과정을 라피치에서 함께해요!

 

 

■ 프로그램 일시

(학교) 04/17(수) 오후 1시 ~ 2시 50분(110분)

(개인04/19(금) 오후 4시 ~ 5시 50분(110분)

 

■ 참여 대상

(학교)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개인) 느린학습자 중·고등학생 ~ 성인

⇒ 이런 분을 환영합니다!

- 에세이가 궁금한 사람

- 나의 생각을 글로 써보고 싶은 사람

- 문학 수업을 하고 싶은 선생님과 학생들 누구나

 

■ 장소

라이브러리 피치(서울 종로구 대학로10길 8)

 

■ 신청 기간

(학교) ~ 04/15(월) 오후 5시까지

(개인) ~ 04/17(수) 오후 5시까지

* 선착순 마감

 

■ 신청 방법

홈페이지 하단 신청 링크 클릭

 

■ 문의

02-6949-0896

 

 

※ 참여자의 ‘나 다움’이 돋보이는 작품은 피치마켓이 6월 발행하는 <매거진 피치> ‘여행’호에 실릴 수 있습니다.

 

※ 참여자의 작품은 1개월 동안 라이브러리 피치에 전시됩니다. 1개월 후 작품을 수령해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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