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치 문화학교, 다섯 번째 <내가 만든 이야기 속으로!>


🎲다섯 번째 문화학교 후기🍑


12월 18일과 19일,

라피치 문화학교 <내가 만든 이야기 속으로!>가 진행되었어요. 

이번에는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 ‘에디터’님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어요.



먼저 에디터님과 함께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았어요. 

이야기에는 주인공, 장소, 사건, 결말이 필요하다는 것알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피치서가의 ‘수저 마을 이야기’를 함께 보면서 주인공, 장소, 사건, 결말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어요.



다음으로는 이야기글 만들 수 있는 도구 사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예상치 못한 진행이 이루어지는 도구인 ‘주사위’를 사용해 보았어요. 

연습으로 함께 만든 이야기에서는 ‘녹색 외계인이 영화관에서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이야기’와 

‘회색 길고양이 토토가 사람이 많은 도서관에서 결혼하는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이후에는 각자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시간이었어요. 

다 만들고 나서는 함께 모여 서로가 만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야기를 만들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은 소감을 나눴어요.




문화학교에서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문화학교에서 만나요!🥰




#라이브러리피치 #느린학습자를위한 #쉬운글도서관 #라피치문화학교 #문화예술 #창작 #이야기 #스토리 #혜화 #대학로 #쉬운글 #library #특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