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피치 문화학교 여섯 번째 시간에는
'손바닥 소설'을 써 보았어요.
손바닥 소설은 손바닥에 써질 정도로 짧은 소설을 말해요.
소설 쓰는 것이 처음라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문화학교 이야기 선생님을 따라서
차근차근 활동을 하다 보면 내 경험을 소설로 쓸 수 있어요.
1️⃣ "내 기억 꺼내기"
자!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전에 내 경험을 먼저 꺼내 보았어요.
갑자기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해야지! 하면
머릿속에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경험을 먼저 이야기하고,
그 경험을 조금씩 바꿔볼 거예요.

서로 카페에 갔던 경험을 얘기했어요.
앵무새가 있던 카페, 기차가 음료를 배달해 주던 카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카페, 인왕산이 보이던 카페······.
**중학교 학생들은 다같이 철도공원에 있는 이색 카페에 다녀왔대요.
다른 참여자들은 친구 혹은 가족과 카페에 갔던 이야기를 해줬어요.
2️⃣ "상상하기"
우리가 경험한 이야기에
'만약에'라는 단어를 붙여서 상상을 해 볼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상상을 해야 할지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
경험이 소설로 변하는 과정을 먼저 볼까요?

참여자들과 함께 피치서가에 있는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꿈같은 이야기 : 호두까기 인형>을 읽었어요.
<어린왕자>도 작가의 경험에서 시작이 된 소설이래요!
"이거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아요."
"저는 거짓말 못하는데!"
"실제에서는 안 그래요. 소설이잖아요."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상상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어려워했어요.
"괜찮아요! 소설 속에서는 가능해요!
오늘만큼은 거짓말도 해 볼 수 있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잔뜩 써도 돼요."
"그러면 거짓말 말고 상상하기라고 부를래요!"
참여자들은 조금씩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어요.
3️⃣ 소설 쓰기
참여자들은 조금씩 상상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어요.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어요!


상상하는 게 어려운 참여자들은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하는 연습을 했어요.

짠! 11명의 참여자가 쓴 소설이 완성됐습니다.
4️⃣ 발표하기
돌아가면서 각자 쓴 소설을 발표했어요.
모두 먼저 발표하고 싶다고 손을 들어서
가위 바위 보를 해서 발표 순서를 정했어요.

한 참여자는 표지를 먼저 보여줬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소설을 썼는데요.
표지에 카페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소설을 읽을 때
숨을 죽여서 듣기도 하고,
웃긴 장면이 나오면 크게 웃기도 했어요.
모두 즐거운 창작 경험을 했답니다!
여섯 번째 문화학교, <내 경험으로 소설 쓰기>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작품은 6월에 라이브러리 피치에 전시됩니다!
모두 놀러와서 참여자들이 쓴 소설을 읽어 보세요 😄
라피치 문화학교 여섯 번째 시간에는
'손바닥 소설'을 써 보았어요.
손바닥 소설은 손바닥에 써질 정도로 짧은 소설을 말해요.
소설 쓰는 것이 처음라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문화학교 이야기 선생님을 따라서
차근차근 활동을 하다 보면 내 경험을 소설로 쓸 수 있어요.
1️⃣ "내 기억 꺼내기"
자!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전에 내 경험을 먼저 꺼내 보았어요.
갑자기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해야지! 하면
머릿속에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경험을 먼저 이야기하고,
그 경험을 조금씩 바꿔볼 거예요.
서로 카페에 갔던 경험을 얘기했어요.
앵무새가 있던 카페, 기차가 음료를 배달해 주던 카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카페, 인왕산이 보이던 카페······.
**중학교 학생들은 다같이 철도공원에 있는 이색 카페에 다녀왔대요.
다른 참여자들은 친구 혹은 가족과 카페에 갔던 이야기를 해줬어요.
2️⃣ "상상하기"
우리가 경험한 이야기에
'만약에'라는 단어를 붙여서 상상을 해 볼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상상을 해야 할지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
경험이 소설로 변하는 과정을 먼저 볼까요?
참여자들과 함께 피치서가에 있는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꿈같은 이야기 : 호두까기 인형>을 읽었어요.
<어린왕자>도 작가의 경험에서 시작이 된 소설이래요!
"이거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아요."
"저는 거짓말 못하는데!"
"실제에서는 안 그래요. 소설이잖아요."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상상하는 것을 주저하거나 어려워했어요.
"괜찮아요! 소설 속에서는 가능해요!
오늘만큼은 거짓말도 해 볼 수 있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잔뜩 써도 돼요."
"그러면 거짓말 말고 상상하기라고 부를래요!"
참여자들은 조금씩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어요.
3️⃣ 소설 쓰기
참여자들은 조금씩 상상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어요.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어요!
상상하는 게 어려운 참여자들은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하는 연습을 했어요.
짠! 11명의 참여자가 쓴 소설이 완성됐습니다.
4️⃣ 발표하기
돌아가면서 각자 쓴 소설을 발표했어요.
모두 먼저 발표하고 싶다고 손을 들어서
가위 바위 보를 해서 발표 순서를 정했어요.
한 참여자는 표지를 먼저 보여줬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소설을 썼는데요.
표지에 카페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소설을 읽을 때
숨을 죽여서 듣기도 하고,
웃긴 장면이 나오면 크게 웃기도 했어요.
모두 즐거운 창작 경험을 했답니다!
여섯 번째 문화학교, <내 경험으로 소설 쓰기>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작품은 6월에 라이브러리 피치에 전시됩니다!
모두 놀러와서 참여자들이 쓴 소설을 읽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