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치 살롱, 4월 이야기 <지금 우리 지구는?: 나부터 시작하는 환경 보호>


지난주 목요일, <지금 우리 지구는? 나부터 시작하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4월 라피치 살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살롱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쾌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치쿡쿡 백윤지현, 강민정 선생님과 함께했는데요. 

기후위기가 무엇인지, 어떤 환경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날씨를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기후위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가 점점 심해지며 우리가 좋아하는 날씨를 더이상 즐기지 못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구가 너무 뜨겁고 홍수로 나라가 물에 잠기는 등 기후위기로 인해 전 세계가 위험에 빠져있었습니다. 

참여자분들의 표정을 통해 모두 몰입해서 강연을 듣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의 원인을 살펴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봤어요. 

일회용품을 줄이고, 물과 에너지를 아껴 쓰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참여자분들에게 환경을 아끼는 각자의 방법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분리배출 신경 쓰기, 친환경적인 물품 사용하기, 쓰레기 줄이기 등 다양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답변을 토대로 각자 지구지킴이 다짐서를 작성하고 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다음으로 양말목을 이용해 도어벨 만들기 체험을 함께했습니다. 

양말을 만들 때 마무리 단계에서 나오는 쓰레기인 양말목.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도어벨이라는 새로운 물건을 만들었어요. 

모든 참여자분이 집중력을 발휘해 정성껏 도어벨을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도어벨은 알록달록하고 소리가 아름다웠어요.



프로그램을 마치고 참여자분들에게 간단히 소감을 들어봤어요.

‘재밌었다’, ‘즐거웠다’, ‘알찼다’는 소감과 함께 ‘환경을 살려야겠다’라는 소감도 남겨주었습니다. 

한 시간이 넘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프로그램에 깊이 빠져들어 즐겁게 참여해 주신 참여자분들이 있어 라피치도 즐거웠습니다!


4월 라피치 살롱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럼, 5월 라피치 살롱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