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치 문화학교, 첫 번째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나의 달콤씁쓸한 인생'>



안녕하세요. 라이브러리 피치입니다.


7월 11일 화요일과 13일 목요일,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비가 오는 오후,

혜화역 라이브러리 피치 생각공방3에서는

라피치 문화학교 첫번째 프로그램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나의 달콤씁쓸한 인생’>이 진행되었습니다.


라피치 문화학교는 느린학습자가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라피치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화요일에는 학급 프로그램으로 강명중학교 학급에서, 목요일에는 개인 프로그램으로,

라피치를 원래 아시던 분들, 처음 오신 분들도 많이 찾아와주셨는데요.



월간 피치서가의 <선>호의 쉬운 글 <인생그래프를 만들어보자>를 읽으며, 


달콤하고 행복한 기억,

씁쓸하고 슬펐던 기억,


참여자 분들은 각자가 경험한 달콤씁쓸한 기억을 떠올리고

소중한 경험을 이야기 나누어 주셨어요.



맛으로 표현한 나의 인생그래프를 직접 그려보고, 📈

오일파스텔, 색연필, 마커, 사인펜, 잡지 조각… 🎨

다양한 그림재료와 도구로 멋진 콜라주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올해 피치마켓에서 새롭게 발행하는 잡지에

문화학교 참여자분들의 몇몇 작품과 이야기가 실리게 될 수 있는데요.

기대해주세요! ✨


비 내리는 날에도 라피치를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다음 라피치 문화학교 프로그램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