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티처클럽은 쉬운 글 활용 방법을 탐구하는 교육자들의 모임입니다.
매달 워크숍을 들으며 쉬운 글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피치티처클럽에서는 교육 방법을 탐구하며 자기개발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네트워크를 꾸릴 수도 있습니다.

4월에는 쉬운 글을 활용해 장애이해교육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교육자들이 모였습니다.
장애인의 날 주간에 다양한 대상자에게 장애이해교육을 해 왔던 선생님들이 계실 텐데요.
그동안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공되었던 장애이해교육 자료와
차별화된 자료를 찾거나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피치티처클럽 4월 워크숍에서는 피치서가의 쉬운 글 스토리와 쉬운 글 활동지를 활용해
장애이해교육의 사례를 더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 본 쉬운 글 스토리는 <이해하기 쉽게 적어 주세요!>입니다.
2022년 한 청각장애인이 판결문을 쉽게 써달라고 요청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때 판사는 판결문을 쉽게 적고, 그림을 넣어 더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 스토리를 통해 학생들과 쉬운 글은 무엇인지,
쉬운 글은 왜 필요한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습니다.
또한 쉬운 글 활동지를 활용해 우리 주변에서 어렵게 쓰인 글을 찾고,
어려운 글을 쉽게 바꿔보는 활동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쉬운 글 스토리는 <내 친구가 잘하는 것>입니다.
말더듬이 있는 세민이는 스피드 퀴즈에서는 고전합니다.
그래서 같은 팀인 조은이는 세민이에게 화를 냅니다.
‘몸으로 말해요’라는 게임에서 세민이는 몸으로 단어를 무척 잘 설명하고,
세민이와 조은이 팀이 1등을 하게 됩니다.
이 스토리는 장애 자체를 부각하기보다는
친구의 입장을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보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누구나 잘하고 못하는 일이 있음을 이해하며 내 친구의 장점을 찾아보는 활동과도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쉬운 글은 <편의점이 불편하다?>입니다.
이 이야기는 2022년, 편의점에 휠체어를 탄 사람들도 갈 수 있게
경사로나 비상벨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판결한 사례를 다룹니다.
물리적인 제약으로 이동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을 때,
‘배리어프리‘ 개념을 이해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활동을 하고 싶을 때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워크숍에 참여한 선생님들께서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 판결문 쉬운 글 스토리가 좋았으며
장애이해교육뿐만 아니라 특수학급 학생들과 국어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쉬운 글로 장애이해교육을 해 보고 후기를 공유해 주시면 더욱 풍성한 피치티처클럽이 만들어질 거예요.
피치티처클럽 워크숍을 듣고, 현장에 적용해 본 선생님들의 후기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피치티처클럽은 쉬운 글 활용 방법을 탐구하는 교육자들의 모임입니다.
매달 워크숍을 들으며 쉬운 글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피치티처클럽에서는 교육 방법을 탐구하며 자기개발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네트워크를 꾸릴 수도 있습니다.

4월에는 쉬운 글을 활용해 장애이해교육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교육자들이 모였습니다.
장애인의 날 주간에 다양한 대상자에게 장애이해교육을 해 왔던 선생님들이 계실 텐데요.
그동안 다양한 플랫폼에서 제공되었던 장애이해교육 자료와
차별화된 자료를 찾거나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피치티처클럽 4월 워크숍에서는 피치서가의 쉬운 글 스토리와 쉬운 글 활동지를 활용해
장애이해교육의 사례를 더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 본 쉬운 글 스토리는 <이해하기 쉽게 적어 주세요!>입니다.
2022년 한 청각장애인이 판결문을 쉽게 써달라고 요청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때 판사는 판결문을 쉽게 적고, 그림을 넣어 더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 스토리를 통해 학생들과 쉬운 글은 무엇인지,
쉬운 글은 왜 필요한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습니다.
또한 쉬운 글 활동지를 활용해 우리 주변에서 어렵게 쓰인 글을 찾고,
어려운 글을 쉽게 바꿔보는 활동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쉬운 글 스토리는 <내 친구가 잘하는 것>입니다.
말더듬이 있는 세민이는 스피드 퀴즈에서는 고전합니다.
그래서 같은 팀인 조은이는 세민이에게 화를 냅니다.
‘몸으로 말해요’라는 게임에서 세민이는 몸으로 단어를 무척 잘 설명하고,
세민이와 조은이 팀이 1등을 하게 됩니다.
이 스토리는 장애 자체를 부각하기보다는
친구의 입장을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보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누구나 잘하고 못하는 일이 있음을 이해하며 내 친구의 장점을 찾아보는 활동과도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쉬운 글은 <편의점이 불편하다?>입니다.
이 이야기는 2022년, 편의점에 휠체어를 탄 사람들도 갈 수 있게
경사로나 비상벨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판결한 사례를 다룹니다.
물리적인 제약으로 이동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을 때,
‘배리어프리‘ 개념을 이해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활동을 하고 싶을 때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워크숍에 참여한 선생님들께서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 판결문 쉬운 글 스토리가 좋았으며
장애이해교육뿐만 아니라 특수학급 학생들과 국어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쉬운 글로 장애이해교육을 해 보고 후기를 공유해 주시면 더욱 풍성한 피치티처클럽이 만들어질 거예요.
피치티처클럽 워크숍을 듣고, 현장에 적용해 본 선생님들의 후기는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