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9일 목요일,

라피치에서는 2월의 라피치 살롱이 열렸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유명 시 ‘별 헤는 밤’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신청이 이루어졌습니다💖 

함께 시를 탐색하고, 서로의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별 헤는 밤’을 쉬운 글로 편집한 피치서가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를 함께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것을 시에서 찾아보고, 우리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윤동주 시인처럼 우리도 시인이 되어 우리만의 ‘별 헤는 밤’을 창작하고, 시를 낭독하였습니다.

참여자분들의 생각과 감정이 녹아 있는 시를 읽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자분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하여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에 대한 참여자분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관용어를 주제로 한 3월 라피치 살롱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3월 라피치 살롱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