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은 태어난 동네에서 좋은 사람들, 보통의 사람들, 나쁜 사람들과 함께
온달로서 살다가 평범한 가족을 이루고 온달로 죽었습니다."
⠀
4월 27일 목요일 저녁, 라피치 살롱의 세 번째 이야기 세상 뒤집어 보기 비평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
새로운 시선으로 타인을 보고 싶었던 분,
느린학습자를 위한 말과 글을 고민했던 분,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분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
대중문화 속에서 느린학습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땠는지,
나는 어떤 장면, 어떤 표현이 불편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 드라마, 예능, 소설, 노래 가사를 다시 써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서로 쓴 글을 나누며 감동 받기도 하고,
이런 관점으로도 다시 이야기를 해 볼 수 있구나
생각하며 공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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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치에서 함께 만나 서로의 생각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온달은 태어난 동네에서 좋은 사람들, 보통의 사람들, 나쁜 사람들과 함께
온달로서 살다가 평범한 가족을 이루고 온달로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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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목요일 저녁, 라피치 살롱의 세 번째 이야기 세상 뒤집어 보기 비평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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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으로 타인을 보고 싶었던 분,
느린학습자를 위한 말과 글을 고민했던 분,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분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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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에서 느린학습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땠는지,
나는 어떤 장면, 어떤 표현이 불편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 드라마, 예능, 소설, 노래 가사를 다시 써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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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쓴 글을 나누며 감동 받기도 하고,
이런 관점으로도 다시 이야기를 해 볼 수 있구나
생각하며 공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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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치에서 함께 만나 서로의 생각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